조선일보와 국립중앙도서관, 교보문고가 공동주최하는 현장문화프로그램인 ‘길 위의 인문학’이 내달 11일 양평 황순원문학촌 소나기마을에서 열린다.
이번 프로그램은 ‘두물머리, 미술을 품다’란 주제로 양평의 문학과 미술을 주제한 사전강연과 현장탐방으로 이뤄진다.
사전강연은 8월 2일 국립중앙도서관에서, 이와 연계한 현장탐방은 8월 11일 양평 황순원문학촌 소나기마을에서 진행된다.
사전강연은 무료이며, 현장탐방 참가비는 2만원이다.
참가신청은 8월 2일까지 '길 위의 인문학' 캠페인 홈페이지(http://nl.go.kr/tour)와 인터넷 교보문고http://kyobobook.co.kr)에서만 받고 전화 신청은 받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