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옥천면 워터워 축제 준비
Author
관리자
Date
2016-05-27 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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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면 이장협의회와 새마을협의회는 26일(목) ‘깨끗한 양평만들기’의 일환으로 옥천의 얼굴이라 할 수 있는 사탄천과
레포츠 공원 일원에 제초작업을 실시했다.
이 날 제초작업은 옥천을 방문하는 방문객들에게 ‘깨끗한 양평’의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17개리 이장과 남·녀 새마을협의회 그리고 옥천면 직원 총 60여명이 2개조로 나뉘어, 새벽 6시부터 구슬땀을 흘리며 진행하였으며, 그 결과 사탄천 일원은 작업 전과 비해 확연히 말끔한 모습을 보였다.
신선영 협의회장은 “사탄천은 옥천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반드시 지나치는 곳으로 추가 제초작업을 통해 양평의 이미지를 고취시키겠다”고 밝혔으며, 김범중 새마을 협의회장은 “7월 29·30·31일에 진행되는 양평 워터워 축제를 사전에 준비한다는 생각으로 제초작업에 힘을 보탤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또한 권오실 옥천면장 역시 "사탄천은 옥천의 얼굴이자 양평 워터워 페스티벌이 개최되는 주 장소이니만큼 제초작업 및 환경정화에 특별히 정성을 쏟을 것이라고 밝혔다.